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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열사 희생자 추모페이지

부천지역 노동운동 지도자

한경석

기일 2002년 05월 21일
당시 40세

약력

1988년 신광전자 노조 설립. 초대위원장
1989년 부천지역 임금인상투쟁본부 본부장, 부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 1대 의장. 집시법, 제3자 개입금지 등 악법
1990년 전국노동조합협의회 부위원장, 부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 2대 의장. 현대중공업 연대 총파업으로 2차 구속
1991년 ~ 1994년 부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 3, 4 6대 의장
1995년 복직 투쟁 승소로 신광전자 복직
1999년 12월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백혈병 진단
2002년 2월 27일 민주노동당 부천원미갑지구당 지도위원, 후원회장
5월 21일 5시 운명

동지의 삶

동지는 1988년 신광전자에서 민주노조를 설립하고, 초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였다. 동지는 부천노동운동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지도자이자, 운동가였다. 지역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를 위한 열정적인 활동으로, 동지는 부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를 결성하고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역의 노동운동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투쟁해왔다. 부천지역노동조합협의회는 부천시흥 민주노총의 모체였다. 그러나 지역의 투쟁사업장마다 찾아다니며, 공권력의 투쟁에 맞서기 위해 밤을 새며 고민하고 활동하던 과정에서 자신의 몸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동지에게 1999년 백혈병이라는 병마가 찾아들었다. 동지는 고난의 투병생활을 하다가, 동지들의 간절한 바램을 뒤로하고, 결국 2002년 5월 21일 운명하였다.

묘역

마석 민족민주열사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