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노동자 권익향상과 과학기술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헌신
박성오기일 1993년 12월 25일
당시 41세
약력
1986년 1월 27일 과학기술원 입사
1993년 과기원 유전공학연구소 4대 노조위원장
1993년 12월 16일 출근 중 불의의 교통사고
25일 충남대병원에서 끝내 운명
27일 전국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장으로 장례
동지의 삶
동지는 19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과학발전이라는 명목아래 가해지는 부당한 탄압 분쇄와 과학기술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유전학연구소지부를 건설하고 2대 위원장을 맡아 전국전문기술노조건설에 매진했다. 1993년 유전공학연구소 4대 위원장 재임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하였다.
묘역
공주 인근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