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노조민주화를 위한 활동에 헌신
오용철기일 1996년 06월 18일
당시 40세
약력
1988년 5월 서울 개봉전화국 발령, 어용노조 퇴진을 위한 ‘전민현’ 건설
1988년~1991년 어용퇴진위원장 직선제 관철을 위해 전국적인 ‘노민추’ 활동
1991년 ‘체신부 부당간섭 저지투쟁위원회’결성, 11월 전남 여수무선전신국 강제발령
1995년 민주노조 활동으로 서울구치소 구속 수감
1996년 6월 18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지병으로 운명
동지의 삶
동지는 1984년 제1회 6급 공채 합격하였다. 1988년 5월 서울 개봉전화국에 발령을 받아 어용노조 퇴진을 위한 ‘전민현’을 건설하였고, 1991년까지 어용퇴진, 위원장 직선제 관철을 위해 전국적인 ‘노민추’ 활동을 하였다. 또한 1991년에는 ‘체신부 부당간섭 저지투쟁위원회’결성하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로 11월 전남 여수무선전신국 강제발령 탄압을 받았다. 1995년 민주노조 활동으로 구속 수감된 적도 있는 동지는 1996년 6월 18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지병으로 운명하였다.
묘역
철원 목련공원